🔹 1. 배우자 출산휴가란?
배우자 출산휴가는 출산한 배우자를 돕기 위해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법적 휴가입니다.
2025년부터 정책이 개정되면서 휴가 기간 확대, 분할 사용 가능, 급여 지원 확대 등의 변화가 생겼습니다.
🔹 2. 2025년 배우자 출산휴가 주요 변경 사항
📊 배우자 출산휴가 2025 개정안 정리 표
항목 | 변경 전 (2024년) | 변경 후 (2025년) |
휴가 기간 | 유급 10일 | 유급 20일 |
사용 기한 | 출산 후 90일 이내 | 출산 후 120일 이내 |
분할 사용 가능 여부 | 1회만 사용 가능 | 최대 3회 분할 사용 가능 |
급여 지원 | 최초 5일 지원 | 전체 20일 지원 |
신청 방법 | 회사에 직접 신청 | 회사 신청 + 고용보험 급여 신청 (대상기 해당) |
💡 핵심 요약: 배우자 출산휴가가 더 길어지고, 3회까지 나누어 사용할 수 있으며, 모든 근로자가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,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고용보험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음 (아래 이미지 참고)
우선지원 대상기업 여부 확인 바로가기 (고용24 홈페이지)
🔹 3. 배우자 출산휴가 신청 방법 (2025년 기준)
배우자 출산휴가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아래 절차로 신청하면 됩니다.
✅ 📌 신청 절차
- 회사에 신청서 제출 (출산 증빙 서류 첨부)
- 출산증명서,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
- 회사 승인 후 휴가 사용
- 최대 3회까지 분할 사용 가능
-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급여 신청
- 고용24 홈페이지에서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신청
✅ 📌 필요 서류
- 배우자 출산휴가 신청서
- 출산증명서 (출생신고서, 가족관계증명서 등)
- 급여 지원 신청 시: 급여 지급 신청서
🔹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(모든 근로자 대상, 중소기업은 추가 지원 가능)
배우자 출산휴가 중 급여는 대기업, 중소기업, 공공기관 근로자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.
다만, 중소기업 근로자는 회사에서 급여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고용보험에서 지원해 줍니다.
✅ 급여 지원 방식 차이
근로자 유형 | 급여 지급 주체 |
대기업 근로자 | 회사(사업주)에서 급여 지급 |
중소기업 근로자 | 회사(사업주) → 미지급 시 고용보험에서 지원 |
공공기관 근로자 | 기관에서 급여 지급 |
📌 즉, 모든 근로자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, 중소기업의 경우 고용보험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.
💰 지원 금액:
- 변경 전: 최초 5일분 지급
- 변경 후: 전체 20일분 지급 (중소기업 근로자, 고용보험 지원 기준)
📌 신청 방법 (고용보험 지원 대상자):
- 고용24 홈페이지 접속 → 출산휴가 급여 신청 → 서류 제출
🔹 5. 배우자 출산휴가 Q&A
❓ Q1. 출산 후 언제까지 배우자 출산휴가를 써야 하나요?
👉 출산 후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.
❓ Q2. 3회로 나누어 사용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?
👉 회사에 사전 협의 후 신청서에 분할 사용 일정을 기재해야 합니다.
❓ Q3.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지원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?
👉 네, 대기업, 중소기업, 공공기관 근로자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.
다만, 중소기업 근로자는 회사에서 급여 미지급 시 고용보험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❓ Q4.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전에 사용할 수 있나요?
👉 원칙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는 출산한 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나, 출산을 위한 준비 과정 등을 고려하여 휴가기간 내 출산(예정)일을 포함하고 있다면 출산일 전 휴가 사용 가능합니다.